세계적인 심리학자 10인 그들의 연구와 업적 - 10편

자아 심리학의 창시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10편 중 마지막으로 '에릭 에릭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는 자아 심리학의 창시자이며 발달 심리학자이자 정신 분석가로 인간의 심리 발달 이론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에릭 에릭슨(Erik Homburger Erikson: 1902.06.15 - 1994.05.12 향년 92세) 독일계 태생의 미국인으로 발달 심리학자,

정신 분석가입니다.

그는 개인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겪는 심리사회적 발달의 8단계를 포함하는 인간발달이론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의 이론의 내중에 정체성 위기라는 문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는 1902년 6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고 1994년 5월 12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하리치에서 사망했습니다. 에릭슨의 어린 시절은 불확실성과 혼란으로 특징지어졌는데, 그는 친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의붓아버지에게 길러졌습니다.

에릭슨의 학문적 경력은 그가 유럽과 미국에서 추구했던 예술과 문학의 공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심리학으로 초점을 옮겼고, 1930년대에 그는 비엔나에서 아이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을 발전시키기 시작한 것은 이 시기였습니다.

 

에릭슨의 자아 심리학은 정신 생활에서 자아의 역할을 강조하는 정신 분석 이론의 한 분야입니다. 

에릭 에릭슨은 이 접근법과 관련된 가장 저명한 인물 중 한 명이며, 그의 연구는 심리학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아 심리학은 정신이 이드, 자아, 초자아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이드는 우리의 무의식적인 본능과 욕망을 나타내는 반면 초자아는 우리의 내면화된 도덕적 감각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자아는 이드와 초자아 사이를 중재하는 정신의 의식적인 부분이며, 우리의 본능적인 추진력과 도덕적인 원칙 사이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에릭슨은 프로이트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의 발달에 있어서 자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아가 단순히 이드와 초자아 사이의 중재자가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세상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그 자체의 강력한 힘이라고 믿었습니다.

에릭슨은 또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있어 사회적, 문화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개인들이 단순히 환경적 영향을 수동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능동적인 주체라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에릭슨의 자아 심리학 이론은 사회 과학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개인이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더 넓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그는 인간이 살면서 늘 변화하며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한다고 말했습니다.

Childhood and Society 2nd ed. Edition by  Erik H. Erikson

자아 심리학에 대한 에릭슨의 가장 중요한 기여 중 하나는 평생 동안 발달상의 도전을 탐색하는 자아의 역할을 강조하는 그의 심리 사회적 발달 이론입니다. 그의 저서중 1950년에 펴낸 어린 시절과 사회(Childhood and Society)는 어린 시절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심리사회적 발달의 8단계의 이론이 유명해 지게 됩니다.에릭슨에 따르면, 개인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성공적으로 탐색되어야 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도전을 가진 8개의 발전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발전 단계는 유아기에 신뢰감을 확립하는 것에서부터 노년기에 성실함을 달성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희망: 신뢰 vs 기본적인 불신 (유아: 0-1세)
2. 의지: 자율성 vs 수치심과 의심 (영아: 1-3세)
3. 목적: 주도권 vs 죄책감 (취학 전: 3-6세)
4. 역량: 근면 vs 열등감 (6세-청소년기)
5. 충실도: 정체성 vs 역할 혼란 (청소년기)
6. 사랑: 친밀도 vs 고립 (젊은 성인)
7. 돌봄: 생산성 vs 정체 (중년기)
8. 지혜: 자아 통합 vs 절망 (성년 후기)

 

 

에릭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려고 노력하면서 경험하는 혼란과 불확실성을 의미하는 "정체성 위기"로 특징지어집니다. 이 단계 동안, 청소년들은 다른 옷 스타일, 헤어 스타일 또는 사회적 집단을 시도하는 것과 같은 다른 정체성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독립을 확립하려고 할 때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을 하거나 권위 있는 인물들에게 반항할 수 있습니다.

에릭슨은 성공적으로 이 단계를 거쳐 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치, 믿음, 그리고 목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포함하는 강한 자아 감각을 발달시키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자아의식은 그들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이 명확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없다면, 그들은 불안감, 불안감,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역할 혼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에릭슨의 정체성 형성 이론은 심리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고 청소년 발달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했습니다. 그것은 강한 자아 감각을 확립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들이 이 발전 단계를 헤쳐나가면서 직면하는 도전들을 강조합니다.

Gandhi's Truth: On the Origins of Militant Nonviolence Paperback – April 17, 1993 by  Erik H. Erikson

에릭슨의 심리학에 대한 공헌은 널리 인정되었고, 그는 그의 경력 동안 수많은 상과 명예를 받았습니다. 그는 1970년에

간디의 진실(Gandhi's Truth: On the Origins of Militant Nonviolence)이라는 책으로 퓰리처상을 받았고 1987년에는

국립 예술 훈장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전 세계의 대학들로부터 수많은 명예 학위를 받았고, 1958년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 선출되었습니다.

에릭슨의 연구는 오늘날 심리학 분야의 연구와 실천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이론은 다른 심리학자들에 의해 적응되고 확장되었으며, 다양한 치료적 개입을 개발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에릭 에릭슨의 심리학 분야에 대한 공헌은 상당했고, 그의 이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고 영향력이

있습니다.